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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2022.7.29
시편 89:1-18

시편 89장 5절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시편 89장 6절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시편 89장 7절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시편 89장 8절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시편 89장 9절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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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9장 15절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시편 89장 16절
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본문 요약]

주는 인자하시고 성실하시며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는 찬양받기 합당하시고 찬양을 하는 자에게 복이 있으며 주의 얼굴빛 안에서 걷게 됩니다.



[묵상]

주를 찬양하는 자에게 복이 있으며 그들은 주의 이름을 온종일 기뻐합니다.
굉장히 좋은 일이 있고 기뻐할 일이 따로 생길 때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의 이름을 기뻐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어려움과 환난으로 기쁨이란 단어는 너무도 생소하고 낯선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단지 하나님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기뻐하는 것을 보며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고난을 이겨내고 기쁨을 회복하는 삶을 꿈꾸게 됩니다.

주의 성실과 인자와 능력을 의지하며 주의 이름으로 기뻐하는 하루하루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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