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0
히브리서 11:13-22
히브리서 11장 16절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장 17절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히브리서 11장 18절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히브리서 11장 19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본문 요약]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요셉을 예로 드시며 하늘의 본향을 사모한 그들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묵상]
백세의 나이에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해 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통해 자손들이 번창할 것을 약속으로 받았으나 그것과 반대되는,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그는 이삭을 통해 번성할 것을 믿었고 그와 상반되는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한 것입니다.
믿음과 순종에 본을 보인 믿음의 조상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주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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