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있는 가르침 [요한복음 7:14-24]

2022.1.24
요한복음 7:14-24

요한복음 7장 16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
요한복음 7장 23절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요한복음 7장 24절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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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오신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시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학식에 놀랍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38년 동안 병자로 지냈던 자를 안식일에 고쳤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비방하였고 예수님은 그런 그들에게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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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안식일에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일조차 금하는 것은 지나친 허례허식의 결과입니다.
반면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는 것은 율법을 어긴 것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애매한 규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하나님의 참뜻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유대인들은 겉보기에 보이는 모습에 더 치중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 하나님 한 분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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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및 기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그럴싸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이 인정하는 참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