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
요한복음 6:30-40
요한복음 6장 3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
요한복음 6장 3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본문 요약]
무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표적을 요구하였고 예수님은 자신을 빗대어 생명을 주는 ‘참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먹음직스러운 세상의 떡을 구하느라 생명을 살리는 떡인 예수님을 잊고 살진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참떡이신 예수님과 만나며 그 은혜를 누리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한복판에서 숨을 쉬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서 잠이 안 올 때도 있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참떡이신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세상이 주는 떡은 아무리 먹어도 배를 채울 수 없지만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은 결코 주리지 않습니다.
[적용 및 기도]
세상에서 사는 것이 버겁고 마음도 편하지 않지만 생명을 주시는 떡이신 예수님의 은혜 안에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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