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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다시 세운 언약 [출애굽기 34:18-35]

2021.10.20
출애굽기 34:18-35

출애굽기 34장 28절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출애굽기 34장 29절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애굽기 34장 30절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본문 요약]

첫 번째 언약을 다시 선포하며 새롭게 언약을 맺습니다.
모세는 40일 동안 산에서 십계명을 돌판에 기록하였고 산에서 내려오자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해 그 얼굴에 광채가 났고 아론과 백성들은 모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합니다.



[묵상]

40일 동안 금식하며 십계명을 돌판에 새기며 하나님과 함께한 모세의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났고 아론과 백성들은 두려워합니다.
금식하면서까지 전적으로 매달릴 존재는 하나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성들이 모세의 얼굴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영광을 두려워했듯이 다른 세상의 우상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주를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세상의 우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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