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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분향단과 속전 [출애굽기 30:1-16]

2021.10.12
출애굽기 30:1-16

출애굽기 30장 6절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출애굽기 30장 7절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출애굽기 30장 8절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본문 요약]

분향단은 지성소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곳이었습니다.
매일 향을 올리며 주께 기도하는 곳이었고 하나님은 날마다 주의 자녀들의 기도를 듣기 원하셨습니다.



[묵상]

매일 향을 올리는 분향단을 통해 기도를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더욱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욕으로 구하고 있는 기도도 아닌데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김동호 목사님은 기도문을 적고 100번을 기도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것은 쉽게 기도를 포기했던 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심과 걱정은 포기하며 주께 맡겨야 하고 끈질기게 기도했던 야곱처럼 기도는 포기하지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기도문을 기록으로 남기고 주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기도문을 기록하고 매일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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