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3
갈라디아서 2:1-10
갈라디아서 2장 8절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갈라디아서 2장 9절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2장 10절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본문 요약]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이 다른 권위자의 승인이 아니라 주님의 계시였음을 밝힙니다.
당시 유력한 지도자였던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은 바울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합니다.
[묵상]
주님은 어떤 외형적인 조건이나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초기에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일에 앞장서는 자였으나 주님은 그런 바울을 들어 복음 전파에 일에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나의 환경과 상황에 주눅이 들고 소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은 아무 이유 없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답답하고 해결책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를 바라보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주의 은혜로 바울을 사용하신 주님!
제게도 은혜를 베푸사 소망이 있는 곳에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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