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에게서 구원하는 지혜 [잠언 2:16-22]

2021.5.5
잠언 2:16-22

잠언 2장 18절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잠언 2장 19절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잠언 2장 20절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잠언 2장 21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잠언 2장 22절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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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지혜는 음녀에게 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 길은 사망의 길이며 그 길로 가는 자는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지혜는 선한 자의 길로 행하도록 합니다.
또 그의 길을 지켜줍니다.
악인과 간사한 자는 땅에서 끊어지지만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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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악한 자와 간사한 자들의 형통함을 보면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패배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당장은 범법행위로 큰 돈을 벌며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고 기뻐하지 않는 길이라면 그 길의 최종 종착지는 생명이 아닌 사망입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려도 그 끝이 사망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혜는 선한 자의 길로 가도록 도와주고 그 길을 지켜줍니다.
선한 길을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끝까지 지켜주는 지혜를 사모하며 최종 종착지에 있는 생명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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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및 기도]

지혜를 구합니다.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 길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