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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절망이 깊을수록 주님을 향해 두 손을 드십시오 [시편 88:1-18]

2025.7.4
시편 88:1-18

[시88:3] 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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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88:13]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시88:14]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묵상]

어떤 희망도 없고, 버림받은 것만 같은, 절망만 있는 상황이라면 기도를 멈춰야 하는 걸까.
시편 88편은 죽음에 가까이 간 절망과 절규만 있는 상황일지라도 아침에 기도를 그리면서까지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기도 응답과 구원이 기도의 본질이 아닙니다.
눈물밖에 드릴 수 없어도 그분께 나아가는 것이 기도의 본질입니다.
절망과 절규, 눈물을 모아 주님께 드립니다.

. 적용 및 기도
일본 아웃리치를 고민하는 지체의 상황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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