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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죽음 앞에서 백성을 생각하는 진정한 지도자 [민수기 27:12-23]

2025.5.23
민수기 27:12-23

[민27:16]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민27:17]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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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7:21]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묵상]

대제사장은 우림과 둠밈이란 도구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우림은 빛, 둠밈은 완전함이라는 의미인데 하나님의 뜻은 빛과 완전함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세는 죽기 전 백성들이 목자 없는 양이 되는 것을 염려하였습니다.
목자는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 양들이 방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빛과 완전함, 우림과 둠밈으로 주의 뜻을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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