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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전쟁을 피하고 화평을 따르는 선택 [민수기 20:14-21]

2025.5.7
민수기 20:14-21

[민20:21] 에돔 왕이 이같이 이스라엘이 그의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묵상]

모세는 에돔 왕에게 왕이 다스리는 나라의 대로만 지나가고 다른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지나가게 해줄 것을 간청합니다.
하지만 에돔 왕은 많은 군사로 위협하며 완강하게 거절하였고 결국 모세는 돌이켜서 다른 길로 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나라를 지나가는 상황은 여러 번 나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모두 우회하지는 않았습니다.
우회하기도 하지만 전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똑같은 상황이어도 그때마다 하나님의 뜻이 다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인도하심을 구하겠습니다.
나아갈 때, 물러날 때를 알게 하시고 화평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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