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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말씀을 기억하고 지켜 행하는 거룩한 삶 [민수기 15:32-41]

2025.4.27
민수기 15:32-41

[민15: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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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5: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민15:4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묵상]

하나님께서 안식일 계명을 어기고 나무를 한 자를 죽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옷에 청색 끈을 달게 하여 마음과 눈의 욕심에 따라 음행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광야 환경은 결핍의 환경입니다.
주어진 것은 부족하고 나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더 확보해야 안심이 될 수도 있는 환경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의 약속과 계명이 우선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서까지 나의 부족함을 채우려고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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