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9
요한복음 6:1-21
[요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묵상]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
남자만 오천 명이 굶주린 가운데 한 어린아이가 가져온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오천 명 이상을 먹이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초라한 음식과 그것을 가져온 작은 어린아이,
상황은 절망적이었고 어린아이가 드린 것은 보잘것없는 것이었으나 예수님의 손길을 거치자 위대한 것으로 바뀝니다.
나의 미천한 신분, 내가 가진 작은 보리떡과 물고기는 너무나도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너머에 기적을 베푸실 능력이 있는 주께 믿음으로 바친다면 어떤 기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의 작음보다 주의 크심을 보며 주께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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