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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영혼 추수에 이른 하나님의 때 [요한복음 4:27-42]

2025.1.13
요한복음 4:27-42

[요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요4: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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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요4: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요4: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묵상]

물동이를 버리고 예수를 전한 여인

배척받던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를 만나기 전 물을 담을 수 있는 물동이가 가장 중요한 물건 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를 만난 후 예수를 전하는 일이 가장 우선순위가 되었고 물동이는 부차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예수를 전하고 중고등부에 몸담으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봅니다.
예수가 아닌 나를 채울 물동이에 집중하고 있었다면 예수로 채울 수 있도록 다시 예수께 집중하겠습니다.

뿌릴 때도 있고 거둘 때도 있습니다.
뿌리는 시기에 있을 수도 있고 거두는 시기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는 뿌리는 시기에 있을지라도 기뻐하며 씨를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 적용 및 기도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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