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요한계시록 14:14-20
[계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묵상]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의 모습은 심판자의 모습입니다.
길이 참고 참으시는 예수님이지만 최소한 마지막 날의 심판은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 마지막 날 “벌써 그날입니까”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경주를 성실히 마치고 난 후의 평안한 쉼이 되고 싶습니다.
올바른 길을 묻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소서.
나의 모난 부분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모난 부분을 고쳐주소서.
반응형
'마음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진노의 재앙, 일곱 대접 심판 [요한계시록 16:1-21] (0) | 2024.12.16 |
---|---|
심판의 진원지, 하늘 성전 [요한계시록 15:1-8] (4) | 2024.12.15 |
영적 순결과 인내로 최후 승리의 자리에 [요한계시록 14:1-13] (0) | 2024.12.12 |
거짓 그리스도와 짐승의 표 [요한계시록 13:11-18] (0) | 2024.12.11 |
적그리스도 제국을 상징하는 바다 짐승 [요한계시록 13:1-10] (0) | 2024.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