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요한계시록 8:1-13
[계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계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묵상]
천사가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릴 정도로 귀한 기도
하나님께 무엇을 드려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거창한 것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기도가 향연과 함께 하나님께 올라가고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릴 정도로 귀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하루에 낮과 밤이 반복되듯이 다가올 밤을 준비할 때 믿음의 기도와 찬양을 드리기로 결정합니다.
어둠이 찾아와도 본질을 잃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는 본질과 비록 작고 작은 그릇이지만 나를 사용하셔서 주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붙들고 나아가겠습니다.
. 적용 및 기도
다가올 밤을 맞이하며 믿음의 기도와 찬양을 주께 드립니다.
비록 작은 그릇이지만 주가 사용하시기에 좋은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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