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열정으로 주님을 섬기는 교회 [요한계시록 3:14-22]

2024.11.25
요한계시록 3:14-22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8] I counsel you to buy from me gold refined in the fire, so you can become rich; and white clothes to wear, so you can cover your shameful nakedness; and salve to put on your eyes, so you can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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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회를 책망하십니다.
부족함 없는 부요한 환경이 그들을 미지근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요한 겉모습과 달리 실제는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모습인데 말입니다.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벌거벗고 눈먼 모습 그대로 주께 나아갑니다.
불로 연단한 금을 주시고 흰옷을 입혀 주시고 안약을 발라 주소서.

. 적용 및 기도
연단의 시간 잘 견디고 정금과 같이 되게 하소서.
끝까지 이겨서 흰옷을 입게 하시고 안약을 발라주셔서 보지 못했던 주의 비전과 소명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