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
시편 65:1-13
[시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Blessed are those you choose and bring near to live in your courts! We are filled with the good things of your house, of your holy temple.
[묵상]
잠이 잘 오지 않기도 해서 조출차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출발 시간보다 3분 빨리 왔는데도 이미 출발해버렸고 그다음 차도 만석이 되는 바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는 둘째 아이를 보는 순간 따뜻한 품이 그리워졌습니다.
그 아이를 꼭 껴안을 때 따뜻함이 내 몸을 감싸는 느낌이 들었고 10분 후에 다시 나섰습니다.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다’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녹록지 않은 회사 생활에 지친 몸이더라도 매일 주의 뜰에 가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가 계신 뜰보다 아름다운 집은 없을 것입니다.
주말에는 가장 비싼 음식과 같은 맛있는 빵을 먹으며 주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퇴근 후 주의 뜰이 기다리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이것저것 나누며 따뜻한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 적용 및 기도
아이들을 안아주기
주의 뜰로 향하여 주님께 토로하고 주의 품에 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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