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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율법의 역할은 믿음이 올 때까지 [갈라디아서 3:19-29]

2024.10.24
갈라디아서 3:19-29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묵상]

guardian은 보호자, 미성년자의 후견인이란 뜻입니다.
율법은 신앙이 아직 미 성숙한 자에게 보호자, 후견인 역할을 하기에 그것 또한 선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일보한 신앙의 성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율법 아래에만 있는 틀을 깨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으로 살기로 결정합니다.
땅에 있는 걱정, 두려움, 불안을 내려놓고 눈을 들어 하늘의 소망을 봅니다.
기분과 감정, 몸 상태에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진리의 믿음을 붙잡겠습니다.

. 적용 및 기도
믿음으로 살기로 결정하고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부담, 걱정 대신 기쁨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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