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갈라디아서 2:1-10
[갈2: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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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묵상]
할례와 무할례를 구분하며 복음의 자유가 아닌 율법의 종으로 만들려 했던 거짓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복음을 확장시켰습니다.
바울을 시작으로 이방으로의 복음의 확장 덕분에 저도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리사랑이듯이 복음도 내리사랑인 것 같습니다.
자녀들, 다음 세대, 후손들에게 어떤 복음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종으로 만드는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가 아니라 자유케 하는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이방인들을 위해 복음을 전파한 분들께 감사하며 참된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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