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음 세대의 나무

숨길 수 없는 죄악 [예레미야 16:14-21]

2024.10.7
예레미야 16:14-21

[렘16:15]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
[렘16:17] 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살펴보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함이라


[묵상]

남유다는 하나님을 떠나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거듭된 경고에도 돌아오지 않는 그들을 향해 최후의 수단을 사용하십니다.
바벨론을 들어 형벌을 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포기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회복을 약속하게 합니다.
그분 앞에 어떤 죄도 숨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언제든 돌아오길 기다리십니다.
자신의 죄를 반드시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나눠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중 앞에 공개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떠오르는 죄에 대해 중심으로 회개합니다.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한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