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3
느헤미야 7:61-73
느헤미야 7장 65절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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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70절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느헤미야 7장 71절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느헤미야 7장 72절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묵상]
빛 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
포로 귀환자 중에 출신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은 제사장으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도구로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였는데 각각 빛과 완전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마음속에 드는 생각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하나님의 뜻 2.나의 뜻 3.사단의 뜻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인지, 내 개인적인 욕망이나 소망에 의한 생각 인지 혹은 사단이 주는 교묘한 생각인지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빛 되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가 주시는 평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빛 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따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포로 귀환자들은 자신의 재물을 아끼지 않고 헌금으로 바쳤습니다.
그중에는 큰 부를 이루어 많은 양의 헌금을 낸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만 드라크마를 바친 족장이 2명 있었는데 1드라크마가 하루 일당이었으니 이만 드라크마를 환산하면 55년 연봉에 해당됩니다.
연봉을 대략 4천만으로 잡으면 약 20억 원에 해당하는 큰 금액입니다.
족장 1명이 낸 헌금이 나머지 백성들이 낸 금액과 거의 동일할 정도였습니다.
내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헌금 액수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끼지 않고 내가 가진 것을 드리는 마음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을 포함해서 내가 가진 것을 어느 곳으로 흘려보낼지 생각해 봅니다.
. 적용 및 기도
-태국 선교사로 사역 중인 예수전도단 친구에게 Flowing 하겠습니다.
-빛 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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