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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열왕기하 3:1-12]

2024.9.5
열왕기하 3:1-12

열왕기하 3장 9절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더니 길을 둘러 간 지 칠 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열왕기하 3장 10절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
열왕기하 3장 11절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묵상]

아합의 아들 여호람은 바알의 주상을 제거하였으나 우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투에 임할 때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인간의 생각으로 나섰다가 물이 고갈되는 난관에 봉착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뒤늦게 엘리사를 찾습니다.

순간적인 감정과 나의 생각대로 하다가 일을 그르칠 때가 많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중요한 일을 할 때에는 나의 인간적인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적용 및 기도
아이들 양육에 대한 주의 뜻과 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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