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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베스도의 자문 [사도행전 25:13-27]

2024.6.24
사도행전 25:13-27

사도행전 25장 24절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사도행전 25장 25절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묵상]

베스도는 죄수 바울을 아그립바 왕에게 서게 하지만 정작 죄명을 붙이지 못합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죄명을 붙일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주님을 드러내고 전하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하고 죄에는 그 혐의를 찾지 못할 정도로 깨끗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늦잠을 자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멈췄던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것처럼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기면 우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주의 뜻을 따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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