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1
사도행전 23:12-35
사도행전 23장 12절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사도행전 23장 13절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사도행전 23장 14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사도행전 23장 15절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사도행전 23장 16절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
•••
사도행전 23장 29절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묵상]
바울의 생질은 바울을 죽이려고 결심한 유대인 40명이 매복하였다는 사실을 듣고 바울과 천부장에게 알립니다.
천부장은 바울이 율법에 관한 문제 외에는 아무 죄가 없음을 알기에 그를 가이사랴까지 군대로 안전하게 호송합니다.
로마에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신 주께서 살해 위협에도 그를 건지시고 로마로 안전하게 보내십니다.
40명이 작정하고 달려들 경우 살아남기 어려웠겠지만 하나님은 약속과 사명을 위해 그를 지키십니다.
나의 사명이 무엇일지 물어보는 것을 그치지 않고 현실의 어려움을 보기보다는 신실하신 주를 바라보며 사명의 경주를 이어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어려움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주의 사명을 붙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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