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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이방 선교의 문 [사도행전 18:1-11]

2024.6.8
사도행전 18:1-11

사도행전 18장 1절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사도행전 18장 2절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사도행전 18장 3절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묵상]

바울은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납니다.
그 부부는 유대인이면서 예수님을 헌신적으로 믿었고 바울처럼 천막을 짓는 일을 하였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 바울은 서로 든든한 동역자가 됩니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은 좋은 사람을 붙여주시기도 합니다.
사역과 기도의 동역자들을 떠올리며 든든한 믿음의 사람들을 더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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