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0
사도행전 13:32-52
사도행전 13장 44절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사도행전 13장 45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사도행전 13장 46절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사도행전 13장 47절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묵상]
바울이 전한 복음이 안디옥 전역에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모입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바울이 받는 인기와 찬사에 시기하여 바울 일행을 배척합니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먼저 접하며 유리한 위치에 있었으나 진리를 받지 않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진리를 받아들인 이방인들을 통해 복음이 확장됩니다.
사역에서나 일을 할 때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그들을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을 인정하고 주 안에서 하나 됨을 추구하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시기하지 않고 인정하고 하나 됨을 지키게 하시고 진리를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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