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음모와 장례 준비 [마가복음 14:1-11]

2024.3.22
마가복음 14:1-11

마가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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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장 9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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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Truly I tell you, wherever the gospel is preached throughout th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also be told, in memory of her.

주님께 아름다운 일은 무엇일까?
주님이 기억하고 감동받을 정도의 일은 무엇일까?
대단하고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여 큰일을 하는 것이 주님을 감동시킬 것 같지만 오늘 한 여인이 했던 것처럼 순전한 사랑을 드리는 것이 주님을 감동시킵니다.
기능이 아니라 순전한 사랑의 마음을 아름답다고 표현하십니다.
기능과 탁월함도 좋지만 그보다 우선하는 것은 주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처럼 나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으면 실망하고 멀리하고 심지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순전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기 원합니다.
어렵고 힘들고 낙망하고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주님을 향해 향유 옥합을 깨뜨리는 사랑의 마음을 드려서 주님을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어려움 가운데 낙망하지 않고 순전한 사랑을 드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