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0
신명기 15:1-23
신명기 15장 4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신명기 15장 5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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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장 10절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명기 15장 11절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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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장 16절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신명기 15장 17절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신명기 15장 18절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본문 요약]
빌려준 돈이나 종의 기한이 6년이 지나고 7년째가 되면 그 채무를 탕감하거나 자유인의 신분을 주어 놓아주게 됩니다.
[묵상]
가난한 자가 없는 것도 복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자는 항상 있기 마련이고 그들에게 도움의 손을 베풀 때에는 아끼는 마음 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누군가를 도울 때 아끼는 마음이나 은연중에 대가를 바라진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 때 나에게도 사랑이 돌아오기를 바랄 수 있으나 어떤 것도 바라지 않고 모두 내어주는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은 종의 기한이 끝났으나 자원하여 계속 종이 되어 평생 섬기는 사람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주인은 분명 그 종을 단순히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거의 가족처럼 품고 사랑을 베풀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종은 아니어도 다양한 상하 관계에서 다른 사람을 통솔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도구로 보고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섬기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교육부서의 아이들과 회사의 구성원을 아끼고 잘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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