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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1-17]

2023.12.20
욥기 42:1-17

욥기 42장 2절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본문 요약]

욥은 인과응보에 대한 잘못된 신념을 버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자신이 받은 고난의 이유를 듣지는 못했으나 의인이 고난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옛 생각을 버리고 의인도 고난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입니다.



[묵상]

욥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세 친구를 위해 중보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격언이 떠오릅니다.
나에게 고통과 고난을 주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중보하는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부당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성화하며 주께 나아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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