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나무

스스로 변호하는 욥 [욥기 31:1-23]

2023.12.7
욥기 31:1-23

욥기 31장 6절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나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라노라
•••
욥기 31장 18절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본문 요약]

욥은 모든 실상을 아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순전함을 고합니다.



[묵상]

욥은 결혼 생활에 순전하였고 종들을 착취하지 않았으며 고아를 아비처럼 돌보며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도와주었습니다.
욥은 약자를 도와주는 일을 어렸을 때부터 했습니다.
부자가 되어 성공하고 장면이 되어 안정을 찾은 후에 구제를 한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구제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었던 것입니다.
더 성공하고 안정을 찾은 후에 주위를 돌아 보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꼭 재정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구제와 봉사를 하며 주께 나아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