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8
열왕기상 22:1-14
열왕기상 22장 13절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열왕기상 22장 14절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본문 요약]
아합과 여호사밧은 아람에게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자 선지자 400명을 불렀고 선지자들은 모두 찬성의 목소리를 냅니다.
왕의 사신은 미가야에게도 왕의 뜻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달라고 요청하지만 미가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하겠다고 대답합니다.
[묵상]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눈치를 더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하나님의 뜻보다 우선순위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왕같이 높은 위치의 사람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두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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