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6
열왕기상 17:1-7
열왕기상 17장 1절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열왕기상 17장 2절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열왕기상 17장 3절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열왕기상 17장 4절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본문 요약]
풍요의 신 바알이 장악하던 시대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가뭄을 예언하게 하시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는 엘리야에게는 까마귀를 보내어 먹이십니다.
[묵상]
풍요의 신 바알이 시대를 장악하고 있던 옛 이스라엘 시대와 현재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경제적인 궁핍 속에서도 까마귀를 보내셔서 먹이기도 하시지만 까마귀를 보내지 않으시더라도 바알에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마음의 유혹과 고뇌가 있으나 주께 무릎 꿇고 기도로 나아가며 바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반응형
'마음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열왕기상 18:1-15] (0) | 2023.10.18 |
---|---|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열왕기상 17:8-24] (0) | 2023.10.17 |
시므리, 오므리, 아합의 통치 [열왕기상 16:15-34] (0) | 2023.10.16 |
바아사와 엘라의 통치 [열왕기상 15:33-16:14] (0) | 2023.10.14 |
나답의 이스라엘 통치 [열왕기상 15:25-32] (0) | 2023.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