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4
예레미야 19:14-20:6
예레미야 20장 1절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예레미야 20장 2절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본문 요약]
성전의 총감독인 바스홀은 성전과 유다의 붕괴를 예언하는 예레미야를 때리고 가둡니다.
[묵상]
종교지도자들의 타락을 지적하고 유다의 몰락을 사실대로 예언한 예레미야는 오히려 핍박을 당합니다.
현재 일부 대형교회의 부패 상황과 유사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지 않는 교회와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은 결국 파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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