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4
예레미야 4:19-31
예레미야 4장 27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길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본문 요약]
하나님의 징계 목적은 파괴가 아니라 회복에 있습니다. 황폐하게 될 것이나 진멸하지는 않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묵상]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 때 외세의 힘을 구하며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기보다는 징계의 원인을 내 안에서 찾고 하나님께 다시금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예견된 재난을 알게 된 후 고통스러워하는 예레미야의 모습을 보며 리더는 방관자가 아니라 재난의 현장에서 함께 하는 자임을 깨닫게 됩니다.
회사 내 조직 변화가 자주 일어나면서 파트원도 자주 바뀌고 있지만 새로운 곳에서도 팀원과 파트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Needs를 잘 파악하고 나의 일처럼 그들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어려움에 잘 공감하는 리더가 되도록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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