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음 세대의 나무

여호와께 돌아가자 [호세아 6:1-11]

2024.5.6
호세아 6:1-11

호세아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
호세아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장 4절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
호세아 6장 6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


[묵상]

타지에서 집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병을 향수병이라고 합니다.
2~3주간 전도여행을 떠나면 팀원 중에 향수병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렇게 물리적인 고향을 떠나면 그리워하게 되듯이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인간은 영적인 고향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고향은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진정한 평안을 누리기 어렵습니다.
영적인 고향인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 힘써야 하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임하십니다.
6절에 하나님은 제사보다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NIV에서 인애는 사랑과 자비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사랑과 자비가 충만한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사랑과 자비를 행하게 됩니다.
초대 교회에 비해 현대 교회는 성전도 화려하고 악기도 발전하였지만 사랑과 자비는 그에 반비례하며 더욱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제사보다 인애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기 위해 힘쓰고 주의 사랑과 자비를 봉 받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하나님을 알기 위해 말씀을 꾸준히 읽고 가르치고 기도하고 나의 것을 나누며 교제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