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살인자에 대한 규례 [민수기 35:22-34]
나무심이
2023. 5. 25. 22:39
2023.5.25
민수기 35:22-34
민수기 35장 31절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민수기 35장 32절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본문 요약]
고의로 살인한 자든 실수로 살인한 자든 속전을 받지 않게 하였습니다.
[묵상]
생명을 돈으로 대신할 수 없기에 고의 혹은 실수로 살인한 자에게 모두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자본주의가 발달하고 빈부 격차가 커지는 현시대는 돈을 위해 살인하는 경우를 꽤 많이 접하게 됩니다.
돈을 중시할수록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일과는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승진과 돈의 노예가 되어 다른 사람의 존엄성을 짓밟는 임원과 상사들을 많이 봅니다.
돈보다 존엄성을 살려주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쓰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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