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인구조사를 통해 보는 과거와 미래 [민수기 26:52-65]

나무심이 2023. 5. 21. 14:08

2023.5.11
민수기 26:52-65

민수기 26장 62절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레위인의 모든 남자는 이만 삼천 명이었더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준 기업이 없음이었더라
민수기 26장 63절
이는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계수한 자라 그들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수한 중에는
민수기 26장 64절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민수기 26장 65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본문 요약]

명수대로 땅을 공평하게 나누되 레위인은 땅 대신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불신과 불순종하였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속의 땅을 밟지 못하고 죽었으나 믿음과 순종을 보여준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을 밟습니다.



[묵상]

땅을 갖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큰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레위인의 삶을 통해 절대적으로 보이는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분이시며 의지할 분이심을 다시금 상기해 봅니다.
50%의 순종과 불순종은 없습니다.
그많은 사람 중에 단 2명,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을 밟은 것은 수많은 사람 중에 단 2명만 믿음과 순종을 보였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50%의 순종은 실질적으로 불순종과 마찬가지입니다.
50% 순종하며 불순종이 아니라며 안심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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