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레위인의 기업 [민수기 18:21-32]
나무심이
2023. 4. 26. 18:54
2023.4.26
민수기 18:21-32
민수기 18장 23절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민수기 18장 24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본문 요약]
레위인은 성막에서 봉사하며 땅을 배정받지 못하였지만 백성들이 내는 십일조로 생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묵상]
일부 대형교회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며 사유 재산을 부풀리고 땅을 사거나 알박기까지 하면서 한몫 챙기기도 합니다.
땅을 받지 못하고 성막에서 백성들을 위해 봉사했던 레위인과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이고 현시대에 기독교의 빛이 잃어가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사역자가 아니라 성도와 사회를 기만하는 장사치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들과 같은 괴물이 되지 않도록 나의 내면의 욕심을 직면하고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 마음을 가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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