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모세의 중보, 하나님의 심판 [민수기 16:16-35]
나무심이
2023. 4. 23. 19:10
2023.4.21
민수기 16:16-35
민수기 16장 30절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이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삼켜 산 채로 스올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민수기 16장 31절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민수기 16장 32절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민수기 16장 33절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망하니라
[본문 요약]
모세와 아론을 향해 반란을 일으킨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에 선 자들을 땅이 그 입을 열어 삼킵니다.
[묵상]
하나님께서 반란을 일으킨 자들을 멸하셨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모세와 아론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자신들이 더 높은 자리에 서고자 했다가 변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자들을 시기하거나 불만을 표하기보다는 권위를 존중하고 잘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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