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마태복음 5:13-20]

나무심이 2023. 1. 27. 07:00

2023.1.27
마태복음 5:13-20

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태복음 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장 15절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본문 요약]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습니다.
그 빛을 숨길 수 없고 등불을 켜서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고 그 착한 행실을 보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묵상]

세상에 섞여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이 많고 그들은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했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은 그보다는 비난의 대상이 될 때가 많음 것 같습니다.
그 빛을 숨길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사람들에게 그 빛이 비치고 그 착한 행실을 보고 영광을 돌리는 일은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나부터 나의 삶을 돌아봐야겠습니다.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 자체가 버거운 삶에서 주변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도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돌아보며 버티는 것이 대부분인 삶에서 주도적인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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