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지혜자의 말과 우매자의 말 [전도서 10:12-20]
나무심이
2022. 12. 16. 06:53
2022.12.16
전도서 10:12-20
전도서 10장 12절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전도서 10장 13절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
전도서 10장 15절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본문 요약]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롭지만 우매자의 입의 말은 자신을 삼킵니다.
우매자의 입의 말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우매자가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해도 그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고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묵상]
말은 그 사람의 지혜를 판단하는 잣대가 됩니다.
우매자의 말이 아닌 지혜자의 말을 갖기 원합니다.
험난한 내년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혜를 가지기 원하고 피곤하게 수고한 것이 헛된 것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