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행복의 비결 [전도서 5:8-20]

나무심이 2022. 12. 7. 21:52

2022.12.7
전도서 5:8-20

전도서 5장 8절
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는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또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도 있음이니라
전도서 5장 9절
땅의 소산물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전도서 5장 10절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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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5장 19절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전도서 5장 20절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본문 요약]

빈민이 학대 당하는 것은 어느 시대나 있을 정도로 만연한 문제입니다.
돈에 욕심을 내는 자들은 모아도 모아도 만족하지 않습니다.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며 청지기의 사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묵상]

일평생 재물을 모으는 데에 혈안이 되고 남과 비교하며 살지만 그 모든 것이 헛되고 무익합니다.
기득권을 공고히 하며 착취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청지기의 사명으로 나에게 주어진 재물을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으로 여기며 선한 일에 사용하는 사람은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내가 가진 재정을 나의 욕심이 아닌 선한 일에 사용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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