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하나님의 저울 위에서 [다니엘 5:17-31]
나무심이
2022. 11. 13. 16:56
2022.11.12
다니엘 5:17-31
다니엘 5장 22절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다니엘 5장 23절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본문 요약]
다니엘은 벽에 쓰인 글씨를 해석합니다.
벨사살 왕의 교만과 우상 숭배를 지적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그의 행위를 비판합니다.
[묵상]
다니엘은 벨사살 왕이 제안한 돈도 받지 않고 꿈을 해석하였습니다.
돈의 힘에 이끌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사명에 따라 움직인 다니엘을 보며 나의 남은 여정을 하나님의 뜻과 사명에 따라가기를 소망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