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권력의 정점에 선 다윗 [사무엘하 10:1-19]

나무심이 2022. 10. 3. 19:22

2022.10.3
사무엘하 10:1-19

사무엘하 10장 12절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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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0장 17절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사무엘하 10장 18절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사무엘하 10장 19절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본문 요약]

암몬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왕위를 이었습니다.
다윗은 조문단을 보내어 선의를 보여주었지만 하눈은 오히려 조문단을 모욕하며 아람을 끌어들이며 전쟁을 일으킵니다.
암몬과 아람의 군대를 격파한 다윗은 왕권이 더욱 강화됩니다.



[묵상]

뜻하지 않게 조문단이 모욕을 당하고 아람과도 전쟁을 하게 된 상황에서 전쟁의 성패를 정확히 장담할 수는 없었지만 선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가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나에게 놓인 많은 어려움과 상황 속에서 성공과 실패를 미리 알 수는 없지만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담대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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