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웃사의 죽음, 하나님의 경고[사무엘하 6:1-11]
나무심이
2022. 9. 28. 00:06
2022.9.27
사무엘하 6:1-11
사무엘하 6장 2절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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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6장 6절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사무엘하 6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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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6장 11절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본문 요약]
다윗은 여호와의 법궤를 가져오려고 하였고 그 과정에서 궤가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다 궤를 만진 웃사는 여호와의 진노를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죽임을 당합니다.
[묵상]
이스라엘을 통합하고 왕위에 오른 다윗이 먼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를 가져오려는 행동을 통해 다윗의 삶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임재를 가장 중요시한 것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과의 교제와 임재를 우선순위로 두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따라 행하며 주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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