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본받으라 [에베소서 5:1-7]
2022.9.11
에베소서 5:1-7
에베소서 5장 1절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에베소서 5장 2절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장 3절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에베소서 5장 4절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본문 요약]
사랑을 받는 자녀들은 그 사랑을 주는 부모를 본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그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그 사랑은 자신의 목숨도 내어주는 사랑이었습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을 버리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묵상]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자녀는 부모를 따르게 되고 그 사랑의 길을 똑같이 걷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힘으로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를 배우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다름 아닌 예수님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잊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 줄 정도의 사랑을 이 세상에서 경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선한 사람의 모습을 합친 것보다 더욱 선하시고 완벽하신 분이시며 그런 분이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칠 정도의 사랑을 보여 주셨고 지금도 그 사랑에 변함이 없으시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는 사실이 새삼 놀랍게 다가옵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욱 경험하기 원하며 그 사랑의 길을 똑같이 걷기 원합니다.
.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을 깊이 알며 그 사랑의 힘으로 역경 속에서도 감사의 말을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길을 걷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 감사하자! 사랑하자!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