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사도가 맡은 사명 [에베소서 3:1-13]
나무심이
2022. 9. 6. 07:01
2022.9.6
에베소서 3:1-13
에베소서 3장 7절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에베소서 3장 8절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
에베소서 3장 12절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에베소서 3장 13절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본문 요약]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이유가 이방인을 위해 복음을 전한 것에 있었음을 밝히며 낙심하지 말라고 전합니다.
자신을 모든 성도보다 작다고 여긴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겠다고 말합니다.
[묵상]
은혜의 풍성함과 복음을 전한 바울을 보며 평상시 잘 생각하지 않는 주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주의 은혜로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은혜인 것입니다.
불평, 불만을 잠시 내려놓고 주의 은혜를 기억하는 하루를 보내기 원합니다.
주를 믿는 믿음으로 자유롭고 확신을 가지며 주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주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나의 삶을 의탁하오니 주의 부르신 소망을 알게 하소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