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충만을 위한 기도 [에베소서 1:15-23]

나무심이 2022. 9. 4. 20:30

2022.9.3
에베소서 1:15-23

에베소서 1장 1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에베소서 1장 18절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장 19절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본문 요약]

우리는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시고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부르신 소망을 알게 하시고 영광스러운 유산을 알게 하십니다.



[묵상]

18절 말씀을 NIV에서 가져와 봅니다

“I pray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his holy people


나를 부르신 소망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고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망이 없는 듯한 삶이 지속되면서 오랫동안 내 삶의 소망이 무엇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아니, 그보다도 먼저 내 삶에 소망이 있는 것인지가 의문이었습니다.
“이런 내 삶에 정말 소망이 있긴 한 것인가”
18절 말씀을 보며 다시 기도하고자 합니다.
어둠에 가렸던 마음의 눈을 밝게 뜨게 해달라고,
부르신 소망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세상의 돈과 자랑의 유산이 아닌 거룩한 백성들에게 허락하시는 영광스러운 유산의 풍성함을 알 수 있도록,

.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부르신 소망을 알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