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거룩한 음식을 먹는 사람들 [레위기 22:10-33]

나무심이 2022. 8. 9. 09:03

2022.8.9
레위기 22:10-33

레위기 22장 18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레위기 22장 19절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레위기 22장 20절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레위기 22장 21절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본문 요약]

제사장과 그의 가족들은 성물을 먹을 수 있었으나 일반 백성들은 성물을 먹을 수 없습니다.
제사를 드릴 때는 흠이 없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흠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지 않으십니다.




[묵상]

내 마음속에, 일상의 삶에서 흠이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는 데에 걸림돌이 됩니다.
내 마음속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전하게 주를 바라보기 원합니다.
나의 삶을 흠 없이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영광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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